기재부, 관세청과 '평택 수출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애로사항 청취

입력 2025-09-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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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사항, 향후 정부 정책 및 세관 행정에 반영토록 검토 예정

▲기획재정부. 조현호 기자 hyunho@
▲기획재정부. 조현호 기자 hyunho@

기획재정부는 4일 관세청과 합동으로 평택세관에서 수출기업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대외 여건 속에서 자동차, 철강 등 주요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대한솔루션,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제철, 하이스틸, DI동일, 풍산 등 자동차∙철강 등의 주요 수출기업과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원산지정보원 등 공공기관에서 참석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철강제품에 대해 품목관세 인하 △철강 품목관세 적용기준 명확화 및 HS 세부 코드 공개 △자동차∙철강 업계에 대한 금융과 보험지원 확대 △통관절차 간소화 등을 건의했다.

정부는 이날 건의된 내용을 향후 정부 정책과 세관 행정에 반영토록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출 현장과의 소통을 계속 확대하는 등 대외 무역여건 변화를 겪고 있는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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