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희망재단, 광주·전남 청소년 대상 ‘2025 금융진로캠프’ 개최

입력 2025-08-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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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진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2025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진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희망재단은 광주·전남 지역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도 향상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2025 금융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캠프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서 진행됐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240명이 참가했다. 금융빌리지 체험, 금융권 직업 탐색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체험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금융빌리지’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펀드매니저, 빅데이터 분석가, 금융 기자 등 역할을 맡아 실제 업무 과정을 이해하고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금융권 직업 탐색’을 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금융권 직무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고 발표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재단은 원활한 프로그램과 학생들의 몰입을 돕기 위해 참가자 10명당 1명의 멘토도 배치했다. 멘토는 금융 지식과 청소년 지도 경험을 갖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미래에셋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배우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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