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달러 강세·위험선호 심리 약화에 소폭 상승 예상"

입력 2025-08-21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08-21 08:2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9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오늘 원·달러는 위험자산 선호심리 약화,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도를 반영해 1390원대 후반을 유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밤사이 뉴욕장에서 미국 기술주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반도체 산업 비중이 높은 국내 주식시장도 부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설명했다.

민 선임연구원은 "성장주 리스크 오프에 외국인의 국내증시 순매도 흐름은 오늘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원화의 약세 압력도 가중 여기에 파월 의장이 시장 기대보다 더 큰 금리 인하 의중을 내비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달러 강세를 촉발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수급적으로는 수입업체와 해외주식투자 환전 등 달러 실수요 매수세가 환율 상승에 영향을 줬다"며, "다만 수출업체 고점매도와 외환당국의 속도조절 경계는 환율 상단을 지지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간 1390원 이상에서 수출 및 중공업체의 적극적인 매도 대응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실제로 고점 매도 물량이 대거 출회될 경우 네고 물량이 수급의 균형을 이뤄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환당국이 환율 변동성 관리 차원에서 미세조정에 나설 수 있다는 경계심도 유입되면서 환율 부담은 저하된다"고 말했다.

이에 오늘 환율은 성장주 리스크 오프와 외국인 순매도 연장에 상승 압력이 우위를 보이겠으나 고점매도 물량에 상쇄돼 139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69,000
    • -0.13%
    • 이더리움
    • 3,338,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83%
    • 리플
    • 2,002
    • -0.4%
    • 솔라나
    • 125,500
    • -0.63%
    • 에이다
    • 371
    • -2.11%
    • 트론
    • 475
    • +0.21%
    • 스텔라루멘
    • 229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50
    • -0.38%
    • 체인링크
    • 13,400
    • -1.11%
    • 샌드박스
    • 11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