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효성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 지역 우수학생들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종복 HS효성USA 법인장(맨 왼쪽)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S효)
HS효성은 광복절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미국 현지법인이 있는 앨라배마주의 헌츠빌, 메디슨, 디케이터 지역 내 대학 입학을 앞둔 우수학생 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정환경이 어렵거나 소방관·경찰관 등 지역사회 공헌이 큰 계층의 자녀, 6·25 참전용사의 직계 자손 등에게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