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무대 공포 오는 듯해"⋯뒤늦게 밝힌 '청룡시리즈' 여우주연상 소감

입력 2025-08-14 2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이지금'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이지금' 캡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서는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깜짝 출연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마지막 회에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해 박보검을 놀라게 했다. 특히 완벽한 서프라이즈를 위해 이름도 적히지 않는 대기실을 쓰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울였다.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던 박보검은 결국 아이유의 등장에 눈물이 쏟았고 이는 큰 화제가 됐다.

아이유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던 중 박보검과 함께 출연한 ‘폭싹속았수다’로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내가 제일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끼리 팀이 다 같이 무대에 올라갈 일이 있지 않을까 했다. 혹시 대상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했던 것”이라며 “대상 나오는 작품에서는 여우주연상을 잘 안 주니까, 대상을 기대했다”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아이유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폭싹속았수다’ 역시 대상을 차지했다. 이에 “많이 놀랐다. 무대 공포가 생기는 줄 알았다. 그렇게 떨어본 적은 처음인 것 같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32,000
    • -1.62%
    • 이더리움
    • 4,537,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3.89%
    • 리플
    • 3,031
    • -1.43%
    • 솔라나
    • 198,600
    • -3.17%
    • 에이다
    • 617
    • -4.04%
    • 트론
    • 433
    • +1.64%
    • 스텔라루멘
    • 358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91%
    • 체인링크
    • 20,430
    • -2.71%
    • 샌드박스
    • 21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