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폭파” 협박 팩스…특공대 수색 후 안전 확인

입력 2025-08-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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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경찰 투입해 오후 4시 종료…폭발물 등 위험물 발견 안돼

▲용인동부경찰서 전경 (용인동부경찰서)
▲용인동부경찰서 전경 (용인동부경찰서)
용인 에버랜드에 폭파협박 팩스가 전송돼 경찰이 특공대까지 투입해 수색에 나섰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13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로 ‘에버랜드 리조트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도착했다. 출입국사무소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오전 11시부터 특공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정밀 수색을 진행했다.

수색은 약 5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오후 4시께 폭발물이나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아 종료됐다.

경찰 관계자는 “팩스를 통한 폭파협박 범행이 다수 발생해 서울경찰청에서 사건을 병합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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