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점검…“2차 피해 막아라”

입력 2025-08-13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부터 14일까지 도 전역으로 많은 비 예상, 13일 오전 4시30분 ‘비상 1단계’ 발령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모니터에 표시된 홍수 관련 정보를 가리키며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모니터에 표시된 홍수 관련 정보를 가리키며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가 13일 오전 4시30분부로 호우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피해상황을 살피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 지사는 재난안전상황실 대형화면에 띄워진 교각, 하천변 산책로, 자전거도로 진입로 등을 하나씩 짚으며 대처 상황을 확인했다.

특히 최대 200㎜의 강우가 예보된 북부지역과 관련해 “지난달 호우피해 복구가 한창인데 약해진 지반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특보 발령 등 적극적으로 예찰하라”고 지시했다.

또 최근 집중호우 경향에 대해 기상자문관이 해수면·기온 상승으로 인한 대기 중 수증기 증가를 원인으로 설명하자 “역시 지구온난화, 기후위기의 영향이 크다”며 “일상화된 극한호우에 대비하려면 상시 점검과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지사는 12일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 중심 선제적 상황판단회의로 현장 대응력 확보 △7월 호우피해지역 2차 피해 예방 점검 △휴가철 행락객 안전 확보 △우선대피대상자 안부 확인·사전대피 권고 △지하차도 침수대비 담당자 유선 확인 및 사전통제 등을 시군에 주문했다.

현재 김포에는 호우경보, 용인·고양·화성·부천 등 20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안성 81㎜, 평택 80.5㎜, 용인 75.5㎜ 순으로 많았다.

도는 비상 1단계에 따라 △출·퇴근 시간 지하차도 침수 시 즉시 통제 △하천변 진출입로 차단 △홍수주의보 발령 시 경찰·소방 협조 주민대피 △산사태 취약지역 비상연락망 점검 등을 시군과 함께 시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82,000
    • +1.46%
    • 이더리움
    • 4,623,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903,500
    • -2.32%
    • 리플
    • 3,045
    • +0.66%
    • 솔라나
    • 208,700
    • +0.97%
    • 에이다
    • 580
    • +1.22%
    • 트론
    • 441
    • +0%
    • 스텔라루멘
    • 329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560
    • +0.92%
    • 체인링크
    • 19,550
    • +0.36%
    • 샌드박스
    • 171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