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최대 수백만 달러 보너스 지급 발표⋯AI 인재 유출 막는다

입력 2025-08-13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원 약 1000명 대상
2년간 분기별로 지급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최근 직원 약 1000명에 최대 수백만 달러(수십억 원) 수준의 특별 보너스 지급을 전격 발표했다고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더버지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GPT-5를 7일 공개하기 직전에에 사내 슬랙 메선저를 통해 깜짝 보너스 지급 소식을 전했다.

대상은 응용 엔지니어링, 스케일링, 안전 등 분야에서 일하는 연구원이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정규직 직원의 3분의 1 수준인 약 1000명 규모이다.

보너스 금액은 직무와 직급에 따라 다르다. 최고 연구원은 수백만 달러를, 엔지니어들은 수십만 달러를 받게 된다. 2년간 분기별로 지급지며, 현금ㆍ주식 또는 두 가지를 혼합해 받을 수 있다.

이번 보너스 인상 계획은 AI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서다. 올트먼은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몇 주 전 언급했듯이, 시장 변화에 맞춰 기술팀 보상을 검토해왔다”며 “회사가 더 성장함에 따라 보상도 계속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AI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기업과 자금력이 풍부한 스타트업이 경쟁적으로 보너스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 올트먼은 메타에 주요 연구원 몇 명을 잃었으며, 일론 머스크의 xAI 역시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지선 기준 역대 최고
  • LG전자, 흉기난동 사건에 공식 입장⋯“가해자 해고·괴롭힘 주장 사실 아냐”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13,000
    • +0.08%
    • 이더리움
    • 2,949,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41,600
    • -0.83%
    • 리플
    • 1,927
    • +0.42%
    • 솔라나
    • 119,800
    • +0.25%
    • 에이다
    • 342
    • -0.58%
    • 트론
    • 514
    • -0.58%
    • 스텔라루멘
    • 301
    • +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00
    • +0.94%
    • 체인링크
    • 13,100
    • -0.3%
    • 샌드박스
    • 98.54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