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151억 피해 본 전남 나주시...'특별재난지역' 지정에 숨통

입력 2025-08-08 1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호우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나주시)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호우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나주시)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시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국비지원 확대로 복구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8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도로와 하천 유실, 주택·상가·농경지 침수 등 총 151억원 규모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중앙합동조사단은 피해 현장을 조사하고 지난 6일 나주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공공시설 복구비 국고보조율이 상향되면서 지방비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또 각종 행정적 지원을 비롯해 일반 재난지역에 제공되는 24개 간접 지원 항목 중 국민건강보험료 경감, 전기요금 감면을 받는다.

또한 농지보전부담금 면제 등 13개 항목이 국가 차원에서 추가로 지원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윤 시장은 "힘든 시기를 견뎌온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만여 건의 피해 신고를 내일처럼 챙긴 읍·면·동, 재난관리부서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1: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96,000
    • +2.2%
    • 이더리움
    • 3,091,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1.58%
    • 리플
    • 2,053
    • +1.73%
    • 솔라나
    • 131,200
    • +4.38%
    • 에이다
    • 396
    • +3.94%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7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10
    • +0.23%
    • 체인링크
    • 13,520
    • +3.44%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