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애즈원 故 이민 추모⋯발매 예정 음원 연기 "애도의 마음을 담아"

입력 2025-08-0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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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故 이민. (출처=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애즈원 故 이민. (출처=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애즈원 故 이민(본명 이민영)의 비보가 전해진 브랜뉴뮤직이 예정된 음원 발매를 연기한다.

7일 브랜뉴뮤직은 “갑작스럽고 비통한 비보를 접하고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오는 7일 예정되어 있던 본사 음원 발매 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의 젊은 나이로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에 대해 브랜뉴뮤직은 “예기치 못한 슬픈 소식에 유가족과 소속사 모든 임직원이 큰 충격과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지난 6일에는 공식 SNS 운영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알리면서 고인을 추모했다. 이에 더해 발매 예정이었던 음원 일정을 미루며 이르게 떠나간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애즈원은 1999년 데뷔해 ‘Day By Day’를 비롯해 ‘원하고 원망하죠’, ‘너만은 모르길’, ‘천만에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2010년 브랜뉴뮤직으로 이적한 뒤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다가 멤버 크리스탈이 매니저였던 남편과 결혼했고 이민 역시 2013년 결혼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최근까지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펼쳐왔다.

고인의 비보에 미국에서 거주하던 크리스탈은 급거 귀국해 7일 오전 빈소가 차려진 기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발인은 9일 오전 5시 30분, 장지는 ‘평온의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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