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열 것"

입력 2025-07-29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K-팝, K-드라마, 게임, 웹툰, 출판 등 콘텐츠산업은 2023년 매출액 154조 원, 수출액 133억 달러로 연평균 5∼6%의 성장률을 보여 온 국가 핵심 산업"이라며 "K-컬처 시장 30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29일 최 후보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 발언에서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성장을 돕는 정책금융 확대, 세제 지원, 문화기술 연구개발(R&D) 혁신,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AI)이 콘텐츠 창작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서는 "AI 콘텐츠 창작·제작, 유통 등 콘텐츠산업 생태계 혁신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는 비전을 내놨다. 우리 역사와 문화가 반영된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을 지원한다는 게 최 후보자의 설명이다.

최 후보자는 예술인 권리침해의 신속한 해결도 약속했다. 이어 그는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도록 창작 공간을 확충하고, 지원도 확대하겠다"며 "예술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창작자의 권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 후보자는 더욱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그는 "국민이 쉽게 문화예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 예술 교육을 지원하고, 주민 문화 활동 기반을 확대해 일상 속 문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관광 분야에 대해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관광산업 혁신을 통해 방한 관광 3000만 시대를 열겠다"며 "K-컬처의 인기가 지역 곳곳을 찾는 방한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K-관광의 전략과 새 틀을 짜겠다"고 밝혔다.

또 "입국부터 출국까지 편의 개선과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관광기업의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지원, 관광 산업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 등을 통해 관광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와이스 재계약에 관심 집중⋯하반기 엔터주의 운명은? [엔터로그]
  • "역사는 역사, 쇼핑은 쇼핑"…달라진 '일본 소비법' [데이터클립]
  • 안유진, 디에이치 방배, 청약 그리고 박탈감 [이슈크래커]
  • '롤 클래식' 하기 전 필독⋯그 시절 OP 챔피언ㆍ아이템 총정리 [이슈크래커]
  • 중국 2분기 성장률 4.3%…2022년 이후 최저 [상보]
  •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논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 “폭락 다음 날 반등에 속지 마라”…7번 중 닷새 내 회복은 단 한 번 [코스피 6800 쇼크, 반등의 벽]
  • 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제시...주가 27% 급등 [마켓핫]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12,000
    • +2.87%
    • 이더리움
    • 2,768,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347,100
    • -0.77%
    • 리플
    • 1,632
    • +3.16%
    • 솔라나
    • 114,100
    • +2.79%
    • 에이다
    • 243
    • +3.85%
    • 트론
    • 484
    • +0.62%
    • 스텔라루멘
    • 272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80
    • -2.79%
    • 체인링크
    • 12,300
    • +4.95%
    • 샌드박스
    • 71.34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