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빅데이터로 도시 문제 해결할 준전문가 찾는다

입력 2025-07-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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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보고회 모습. (사진제공=성동구)
▲빅데이터 분석 보고회 모습.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 혁신을 이끌기 위한 '2025년 빅데이터 분석·활용 펠로우십(펠로우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펠로우십’은 성동구 관련 빅데이터 분석 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참여형 공모전이다. 참가자에게는 연구비와 전문가 자문이 제공되며, 우수한 분석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동구는 지난해부터 펠로우십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현안 해결과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을 추진해왔다.

지정주제로 4개 중 하나를 선택해 지역 현안에 대한 빅데이터로 분석하면 된다. 주제는 △성수동 내 팝업스토어 분석 △‘성수 타운매니지먼트’ 성과 분석 △성수동 내 인구이동 분석 △성수동 옥외광고물 경제적 가치 분석 등이다.

구는 참가자에게 연구 지원, 전문가 멘토링, 분석 데이터 제공, 우수 사례 시상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펠로우와 관련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해 참가자들이 현안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대학원생 등 준전문가이며,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8월 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선정된 2~3개 팀은 11월까지 활동한다. 제출 서식은 성동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급증하는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도시·사회문제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해결하고, 구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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