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주민 200여명 참여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습니다.”
김성철 전주청소년센터장은 지난 1일 열린 ‘청춘! 물들이다-2026 워터밤 페스타’를 마치며 이같이 밝혔다.
청소년과 보호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1·2층에서는 부채 만들기, 비치백 꾸미기, 카나페 및 수박화채 만들기, 키링 제작,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이 행사 기획부터 부스 운영까지 직접 맡았다. 오후에는 장기자랑과 워터 슬라이드 등 물놀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청소년 동아리 한 회원은 “친구들과 직접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해 더욱 뜻 깊었다”며 “다양한 체험과 물놀이를 함께 즐겨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센터는 유아풀장과 청소년 풀장을 분리하고 20분 단위 입·퇴장 방식을 적용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물놀이 대기시간에는 게임존을 운영해 편의를 높였다.
전주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가 크다”며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