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진행하는 외모지상주의 팝업스토어. (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점에서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팝업스토어를 지방 상권 최초로 연다고 21일 밝혔다.
‘외모지상주의’는 네이버 웹툰에서 최초로 누적 조회 수 100억 회를 넘긴 메가 히트작이다.
약 330㎡(100평) 규모로 조성된 팝업스토어의 주제는 ‘부산’이다. 부산을 여행하는 작품 속 캐릭터들의 모습으로 팝업이 꾸며졌다. 애니메이션존에서는 웹툰 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체험존에서는 게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팬들의 응원 문구를 적을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됐다.
이번 팝업에서는 ‘부산 트레이닝 셋업’, ‘진랑파 반지’ 등 처음 공개하는 신제품이 다수 준비됐다. 패션 잡화와 각종 액세서리, 포토 굿즈, 피규어, OST 앨범 키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굿즈 구매 시 아코디언 엽서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톡 예약을 하거나 현장예약을 해야 한다. 1인 예약 시 2명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팝업스토어는 31일까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