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소] 야구팬 위한 ‘7% 예적금’ 나왔다⋯조건은?

입력 2025-07-04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고 연 7.7% 금리의 1년 만기 자유적금
우승팀 맞히면 1억9820만원 상금까지

(사진제공=신한은행)
(사진제공=신한은행)

야구팬이라면 최대 연 7.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이 나왔다.

신한은행이 이달 초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1982 전설의 적금'이 바로 그것이다. 이 상품은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4.7%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7.7%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와 '쏠야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신용) 신규 조건·3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4.2%p △신한카드(신용/체크) 6개월이상 결제 실적 충족 시 연 3.5%p △신한 SOL뱅크 내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응원 팀 설정 시 연 0.5%p 등이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1982 전설의 적금'에 가입하고, KBO 한국시리즈 최종 우승팀을 맞히면 총 상금 1억9820만 원을 균등하게 나눠 지급한다. 전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2만포인트(1000명)도 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43년동안 함께 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야구팬들과도 더 큰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34,000
    • -1.16%
    • 이더리움
    • 4,535,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3.01%
    • 리플
    • 3,036
    • -1.01%
    • 솔라나
    • 198,500
    • -2.46%
    • 에이다
    • 618
    • -3.89%
    • 트론
    • 432
    • +1.89%
    • 스텔라루멘
    • 359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75%
    • 체인링크
    • 20,500
    • -2.29%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