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 ‘HD건설기계’로 합병

입력 2025-07-01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을 통해 매출 8조 원 규모의 ‘HD건설기계’(가칭)로 재탄생한다.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업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시장의 요구에 보다 기민하게 대처하고, 미래 기술력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HD건설기계는 건설기계 브랜드인 ‘HYUNDAI’와 ‘DEVELON’의 듀얼 브랜드 체제로, 주력 사업인 건설장비를 비롯해 엔진, AM(After Market) 등 사업 전 영역의 고른 성장을 통해 2030년 글로벌 톱티어 수준인 매출 14조8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제품 라인업을 최적화하고 지역별로 생산체계를 전문화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는 동시에 콤팩트 장비 사업의 확대를 통해 풀 라인업을 구축,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엔진 사업과 부품 교체·유지보수 중심의 AM 사업을 본격 육성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통합된 연구개발(R&D )역량으로 전동화·스마트 장비, 종합 솔루션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은 “대한민국 건설기계 산업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돼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09: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21,000
    • +0.24%
    • 이더리움
    • 3,475,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0.44%
    • 리플
    • 2,141
    • +0.99%
    • 솔라나
    • 128,300
    • -0.7%
    • 에이다
    • 374
    • +1.36%
    • 트론
    • 488
    • -0.2%
    • 스텔라루멘
    • 26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0.38%
    • 체인링크
    • 13,950
    • +1.23%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