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알힐랄, '거함' 맨시티 꺾는 대이변 연출⋯클럽월드컵 8강 진출

입력 2025-07-01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이 세계적인 강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알힐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양 팀은 120분 내내 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전반 9분 맨시티 베르나르두 실바의 선제골로 경기가 시작됐으나, 알힐랄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마르쿠스 레오나르두의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다.

알힐랄은 기세를 몰아 후반 7분 역전 골을 터뜨렸다. 이에 맞선 맨시티는 엘링 홀란이 득점하며 곧바로 2-2 균형을 맞췄다.

연장전에서 알힐랄은 쿨리발리의 헤더로 다시 앞서갔으나, 맨시티도 필 포든이 재차 동점 골을 올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는 연장 후반에야 결판이 났다. 연장 후반 7분 레오나르두가 골키퍼 선방 이후 흘러나온 공을 밀어 넣으며 팀의 승리를 알리는 멀티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알힐랄은 아시아 구단 중 유일하게 8강에 올랐다. 알힐랄은 5일 오전 4시 같은 장소에서 브라질의 강호 플루미넨시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플루미넨시는 같은 날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2-0으로 제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39,000
    • -0.14%
    • 이더리움
    • 3,445,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3%
    • 리플
    • 2,099
    • -0.99%
    • 솔라나
    • 126,700
    • -1.09%
    • 에이다
    • 369
    • -1.6%
    • 트론
    • 484
    • +0.62%
    • 스텔라루멘
    • 2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1.52%
    • 체인링크
    • 13,850
    • -1.28%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