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높은 실적 모멘텀…목표주가↑”

입력 2025-07-01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NH투자증권)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일 삼양식품에 대해 주가 상승보다 빠른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30만 원에서 165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주영훈 연구원은 “목표주가 산정에 적용한 주가수익비율(PER)은 업종 평균 대비 2배가량 높은 수치에 해당하는 만큼 고평가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며 “다만, 주력 제품인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시장 흥행이 지속하며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고 있는 특수성이 고려돼야 한다. 실제 주가 상승 폭보다 가파른 실적 증가를 통해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시키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주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44억 원, 1325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라면 수출 통계를 통해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불닭볶음면에 대한 높은 수요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업종 내에서 가장 강한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 밀양 2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하는 만큼 실적 모멘텀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미국 관세 관련 우려가 일부 있으나 객단가가 높지 않아 수요 감소 현상은 크지 않을 것이며 높은 고객 충성도를 고려할 때 가격 인상을 통한 대응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636,000
    • +0.5%
    • 이더리움
    • 3,006,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49,000
    • -0.66%
    • 리플
    • 1,986
    • -1.19%
    • 솔라나
    • 122,900
    • +0.16%
    • 에이다
    • 351
    • -0.28%
    • 트론
    • 513
    • +0.39%
    • 스텔라루멘
    • 355
    • -1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0.39%
    • 체인링크
    • 13,700
    • +0.59%
    • 샌드박스
    • 104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