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규제자유특구 및 글로벌 혁신특구 신규 지정 착수

입력 2025-06-3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6년도 '규제자유특구' 및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을 위한 특구 후보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의 전략산업 및 혁신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규제 소관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일정 기간 동안 특정 지역에 규제 특례를 부여해, 신기술‧신산업 실증이 가능토록 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19년부터 25년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42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해 93개의 실증사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신기술‧신사업 분야 규제 해소와 함께 15조 8651억 원의 투자유치, 7300여 명의 고용창출을 이루어내는 등 지역의 혁신성장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24년부터는 신기술·신산업 규제해소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혁신특구를 추가로 지정하고 있으며 그간 총 7곳이 지정됐다. 해외 수요에 맞는 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규제 특례를 허용하기 어려워 실증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또는 국내에 전문적인 연구 인프라가 부족한 경우에는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해 규제특례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실증 및 인증까지 지원한다.

또한 중기부는 정부의 규제혁신 기조에 따라 실증특례를 통한 규제개선 이후 제품‧서비스가 빠르게 상용화될 수 있도록, 시제품 개발을 완료한 단계의 기술준비수준이 높은 실증 R&D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증 종료와 동시에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가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과제들을 규제자유특구 및 글로벌 혁신특구로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도 규제자유특구 및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26년 상반기 중 심의위원회와 특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중기부 장관이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 한파' 수도·보일러 동파됐다면? [이슈크래커]
  • 기획처 장관대행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착수"
  • 싱가포르, 지난해 GDP 4.8% 성장…“올해는 유지 어려울 것”
  •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희망퇴직 실시…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사전예약 시작∙∙∙2월 7일 한국∙대만 오픈
  • 김동연,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 로드맵 제시… “정부 참여까지 추진”
  • 시총 두 배 커진 코스피, ‘오천피’ 시험대…상반기 반도체·하반기 금융 '주목'
  • 단독 산은, 녹색금융 심사 강화… 중소 대출 문턱 높아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34,000
    • +1.45%
    • 이더리움
    • 4,521,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1.68%
    • 리플
    • 2,917
    • +7.36%
    • 솔라나
    • 190,900
    • +4.77%
    • 에이다
    • 564
    • +8.88%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16
    • +4.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60
    • +1.59%
    • 체인링크
    • 19,250
    • +5.65%
    • 샌드박스
    • 173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