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부 현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한국과 파라과이 양국 정부는 24일 치안 장비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위해 ‘K-치안 솔루션 비즈니스 커넥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경찰청, 주파라과이대한민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했다.
회의에서는 파라과이 내무부가 ‘공공치안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조달 계획 및 수요 품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국내 유망 치안산업 분야 기업 9개사가 혁신 기술 및 장비를 직접 소개하는 발표 분과가 진행됐다.
발표 이후 파라과이 측이 지정한 기업들과의 1대 1 기업과 공공기관 간 거래(B2G) 비즈니스 매칭 상담이 이어지며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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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중남미 유망국가인 파라과이를 발판으로 삼아 수출 품목 및 진출 지역의 전략적 다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