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경기TP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미래차 산업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TP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했다.
경기TP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행사에 참여하는 미래차 분야 유망기업을 위해 IR 피칭 특강 등 사전교육과 기업별 컨설팅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했으며, 기업별 IR 발표 및 벤처캐피털(VC)과의 1:1 매칭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투자유치에 직접 나선 기업은 △(주)한빅솔라(대표 이준성, 태양광 에너지 솔루션) △(주)엠셀(대표 지승현, 에너지 세이빙 스마트 전자섬유) △(주)힐스로보틱스(대표 박명규, AI기반 자율이동 솔루션) △(주)온디에이아이(대표 채진호, 인공지능 블랙박스) △(주)디바인테크놀로지(대표 이용재, AI 시뮬레이션 기술) △(주)새솔테크(대표 한준혁, 모빌리티 보안) 총 6개사다.
정진수 경기TP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내 미래차 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