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키운다”⋯유진투자증권, 인력 충원ㆍ조직 재편 박차

입력 2025-05-29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한 사전 포석에 나섰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은 이달 IPO 부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2개 팀 체제였던 IPO 조직에 신규 팀을 신설해 총 3개 팀 체제로 확대했다.

신설된 IPO 3팀은 NH투자증권 출신 노경호 이사가 맡았다. 현재는 노 이사를 포함해 3명으로 구성돼 있으나, 향후 전문 인력을 대거 충원해 두 자릿수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IPO 본부 전체 역시 30명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번 개편은 유장훈 기업금융본부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본부장은 삼성증권 IPO 본부 출신으로, 2023년 유진투자증권에 합류한 이후 IPO 조직을 1개 팀에서 2개 팀으로 확대한 전력을 지니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참여하는 첫 IPO 딜은 바이오 기업 인벤테라제약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인벤테라제약은 올 하반기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필러 제조사 코루파마가 하반기 기대주로 거론된다.


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각자 대표)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0]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09] 일괄신고서(기타파생결합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57,000
    • -1.93%
    • 이더리움
    • 4,769,000
    • -4.75%
    • 비트코인 캐시
    • 834,500
    • -1.48%
    • 리플
    • 2,986
    • -2.55%
    • 솔라나
    • 198,200
    • -2.36%
    • 에이다
    • 615
    • -10.48%
    • 트론
    • 418
    • +1.46%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1.12%
    • 체인링크
    • 20,290
    • -4.16%
    • 샌드박스
    • 201
    • -6.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