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광진구 자양 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입력 2025-06-22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제공=호반건설)
▲서울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1-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양동 249-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4개 동 아파트 27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대상지는 영동대교 북단에 있으며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등 주요 도로와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건대입구 상권과도 인접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자양 1-4구역을 중심으로 모아타운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모아타운으로 확대되면 용도지역 상향과 커뮤니티, 조경, 지하 주차공간 특화, 동향 배치 개선이 가능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수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축적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양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美 쿠팡Inc서 임시대표 등판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FOMC 경계감에도 투심 활활…빚투 27조 넘어서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스페이스X, 내년 IPO 추진…‘역대 최대’ 300억 달러 조달 목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45,000
    • +2.68%
    • 이더리움
    • 4,926,000
    • +6.67%
    • 비트코인 캐시
    • 843,000
    • -1.17%
    • 리플
    • 3,098
    • +1.67%
    • 솔라나
    • 206,300
    • +4.67%
    • 에이다
    • 687
    • +8.36%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4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1.24%
    • 체인링크
    • 21,070
    • +3.69%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