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엑셀리드·카나프테라퓨틱스와 ADC 툴박스 공동개발 협약 체결

입력 2025-06-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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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바이오로직스)
(사진제공=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 엑셀리드, 혁신 신약 개발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을 위한 ‘ADC 툴박스’ 구축을 목표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회사는 ADC 개발의 핵심 기술인 링커와 페이로드의 공동 연구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며 결과물은 롯데바이오로직스로 이전된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솔루플렉스 링크 등 ADC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엑셀리드는 일본 다케다제약에서 분사한 신약개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다케다의 120만 종 이상의 화합물과 1000건 이상의 신약개발 데이터가 집약된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기존 ADC에 적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페이로드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ADC 개발에서 기존 링커와 페이로드의 한계를 극복하는 플랫폼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향후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기술을 선택·활용할 수 있는 ADC 툴박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ADC 모달리티(치료접근법)에 대해 연구개발부터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생산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플랫폼 서비스로 강화될 전망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차별화된 ADC 플랫폼과 툴박스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두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ADC 경쟁력을 높이고, 환자들에게 보다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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