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략] 국내 채권시장, 강세 출발…美 CPI 이어 PPI도 호조

입력 2025-06-13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 출발이 전망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까지 예상을 밑돌자 미국채 금리 전반에 하방압력이 가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간밤 미국 채권시장은 강세 마감했다.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예상을 웃도는 오름세를 보인 점도 금리 인하 기대감을 자극했다.

김지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이 주목했던 미국채 30년물 입찰에서도 상당히 견조한 수요가 확인됐다"고 했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일 늦어도 2주 안에 최적 관세율을 설정하겠다고 위협하고, 자동차 관세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해 안전선호심리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트럼프는 파월을 겨냥해 금리인하를 재차 강하게 촉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용역ㆍ강사비ㆍ겸직 '제멋대로'…자본시장연구원 내부통제 ‘구멍’
  • [날씨] 찜통 넘어 '압력밥솥' 더위…서울ㆍ대전ㆍ광주 체감온도 35도 육박
  • 오늘은 유두절, 다소 생소한 유두절 뜻은?
  • SK쉴더스 민기식號, 경영 키워드 '인재'⋯분할매각ㆍ구조조정 '일축'
  • 주담대 누르니 '마통' 급증⋯한 달 새 4687억 늘었다
  • '연15% 수익률' 국민연금, '금융·증권·지주' 투자비중 늘렸다
  • 40도 찍은 한반도, 극한 폭염 원인은?
  • 尹 전 대통령 재구속 기로⋯“공수처 수사권 쟁점” vs “증거인멸 우려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8,434,000
    • +0.69%
    • 이더리움
    • 3,557,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1.7%
    • 리플
    • 3,150
    • +2.04%
    • 솔라나
    • 207,400
    • +2.07%
    • 에이다
    • 802
    • +1.91%
    • 트론
    • 392
    • -0.25%
    • 스텔라루멘
    • 353
    • +4.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3,580
    • -1.18%
    • 체인링크
    • 18,980
    • +4.8%
    • 샌드박스
    • 337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