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美 고용지표 앞두고 관망…日 닛케이 0.5%↓

입력 2025-06-05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마켓워치)
(출처 마켓워치)

5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현지시간 6일)를 앞두고 주요국 증시가 0%대 등락을 보이며 관망세다.

일본은 주요 무역 협상 대표 아카자와 료세이를 미국으로 파견해 추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탓에 매도세가 우위를 점하는 가운데 주요 증시가 이날 거래를 마쳤다.

이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92.96포인트(0.51%) 내린 3만7554.49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토픽스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8.66포인트(1.03%) 내리며 2756.47에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 증시는 강보합에 머물렀다. 중국 상하이와 선전 증권거래소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은 전날보다 8.81포인트(0.23%) 올라 강보합 마감했다. 종가는 3877.56이었다. 상하이종합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90포인트(0.23%) 상승 마감했다. 종가는 3384.10이었다.

급등 출발했던 대만 증시 자취안지수는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 대부분을 반납, 전 거래일 대비 56.34포인트(0.26%) 오르는 데 그쳐 2만1674.43에 마감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31.64포인트(0.98%) 오른 2만3885.67에 마감했다.

우리 시간 오후 5시 20분 기준, 인도 센섹스지수와 싱가포르 ST 종합지수는 각각 0.44%와 0.27% 상승한 상태다.

한편, 한국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5%와 0.8% 상승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02,000
    • +0.94%
    • 이더리움
    • 4,560,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891,000
    • +2%
    • 리플
    • 3,048
    • +0.26%
    • 솔라나
    • 197,500
    • -0.1%
    • 에이다
    • 622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50
    • -0.99%
    • 체인링크
    • 20,350
    • -2.26%
    • 샌드박스
    • 20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