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배송 브랜드 ‘매직배송’으로 통합

입력 2025-05-21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비스 인지도 극대화…온라인 경쟁력 강화

▲모델이 2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온라인 통합 배송 브랜드 ‘매직배송’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모델이 2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온라인 통합 배송 브랜드 ‘매직배송’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배송 브랜드를 ‘매직배송’으로 통합한다.

2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대형마트에서 당일·맞춤 배달하는 마트직송은 ‘매직배송’으로 새롭게 바뀐다.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1시간 내외로 배달하는 퀵커머스 즉시배송은 ‘매직나우’로 변경된다. 고객이 주문 후 매장을 방문하는 픽업은 ‘매직픽업’이라는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다.

매직배송은 ‘매장에서 직접배송’의 줄임말이다. 세분화된 여러 서비스의 명칭을 ‘매직’이라는 하나의 강력한 브랜드로 통합하고 배송·픽업에 대한 인지도를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홈플러스는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주문 과정에 다양한 배송 옵션도 빈틈없이 채웠다. 깜박한 상품을 추가 배송비 없이 원주문 상품과 함께 받아볼 수 있는 합배송이 대표적이다. 상품 품절 발생 시 추가비용 없이 가장 유사한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품절상품 대체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68,000
    • +0.43%
    • 이더리움
    • 4,828,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0.53%
    • 리플
    • 3,035
    • -0.95%
    • 솔라나
    • 203,500
    • -0.73%
    • 에이다
    • 632
    • -7.7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65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40
    • -0.3%
    • 체인링크
    • 20,910
    • -2.06%
    • 샌드박스
    • 206
    • -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