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1분기 영업익 62억원 전년比 6.6%↑

입력 2025-05-14 1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잇딴 논란 속 매출도 소폭 상승

▲더본코리아 로고. (사진제공=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 로고. (사진제공=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올해 1분기 수익성을 개선했다.

더본코리아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07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6.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3억 원으로 28.4%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가맹사업 매출이 923억 원으로 전체의 약 83%를 차지했다. 더본코리아는 가맹사업, 유통사업, 호텔사업 등을 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원산지 허위 표기 의혹 등 잇따른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백 대표는 최근 사과문을 발표하며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의 상황을 제2의 창업 기회로 삼겠다며 “점주님들의 상황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고 전했다.


대표이사
백종원
이사구성
이사 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06.09]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2025.05.14] 분기보고서 (2025.03)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 산업,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전시장 북적 [2025 에그테크]
  • 글로벌 ‘피지컬 AI’ 대격돌… K-혁신 기술, 美 수놓는다 [미리보는 CES]
  • 빅파마,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올해도 글로벌 M&A 활발
  • 의제 외 발언에 마이크 차단…제한법 왜 나왔나 [필리버스터 딜레마①]
  •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라더니…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분양가 갈등 고조
  • 美 '난제 해결' vs 中 '산업 적용'...국가주도 경쟁 속 韓의 전략
  • 오늘은 애동지, 팥죽 대신 팥떡 먹는 이유
  • 현금 여력에도 1450억 CPS…오름테라퓨틱의 ‘선제적 베팅’
  • 오늘의 상승종목

  • 12.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67,000
    • +1.5%
    • 이더리움
    • 4,528,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2.26%
    • 리플
    • 2,879
    • +1.41%
    • 솔라나
    • 189,400
    • +1.45%
    • 에이다
    • 563
    • +4.26%
    • 트론
    • 424
    • -0.93%
    • 스텔라루멘
    • 334
    • +4.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40
    • +0.4%
    • 체인링크
    • 18,940
    • +2.93%
    • 샌드박스
    • 174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