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코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제’에 참석한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오른쪽)이 12일(현지시간) 열린 개막공연 리셉션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왼쪽)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가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라하의 봄’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1주년을 기념해 1946년 시작된 클래식 음악축제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개막 공연 전 페트르 파벨 대통령을 만나 환담을 나눴고, 정연인 부회장과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등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