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 라이즈' 매장.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초로 ‘러닝 익스피리언스(Running Experience)’ 콘셉트를 적용한 초대형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잠실점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5일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약 1058㎡(320평) 규모로 조성되는 나이키 라이즈는 러너들이 바라는 ‘러닝의 A to Z’를 모두 담는다. 기존 나이키 매장을 3배 가량 규모를 확대하고, 러닝에 특화한 콘텐츠와 서비스가 접목된 통합형 매장을 구현했다. 베이퍼 플라이4 프로토 등 최상위 글로벌 한정판 상품을 두루 갖추고, 대형 디지털 스크린, 메탈 소재의 인테리어 요소를 활용해 미래 지향적인 매장을 완성했다
매장 내부는 각기 다른 개성의 3가지 차별화 조닝으로 나눴다. 21일부터는 연회원 1000명 규모의 국내 최대 런클럽 ‘나이키 런클럽 롯데월드타워(NRC-LOTTE WORLD TOWER)’ 운영도 시작한다. 런 클럽은 러닝 대회의 준비를 위한 계절별 맞춤 트레이닝 클래스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