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러닝 특화 매장 ‘나이키 라이즈’ 오픈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작년 러닝 카테고리 매출 전년 대비 약 30% 이상 ↑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이날 문을 연 ‘나이키 라이즈’ 매장에는 2030대 젊은 소비자들로 북적였다. 매장에 진열돼있는 형형색색의 러닝화들을 직원의 추천에 따라 착용해보며 자신만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초로 ‘러닝 익스피리언스(Running Experience)’ 콘셉트를 적용한 초대형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잠실점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5일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약 1058㎡(320평) 규모로 조성되는 나이키 라이즈는 러너들이 바라는 ‘러닝의 A to Z’를 모두 담는다. 기존 나이키 매장을 3배 가량 규모를 확대하고
롯데백화점이 본점 ‘스포츠&레저관’을 리뉴얼 오픈해, 내외국인을 모두 아우르는 강북 상권 최대 ‘스포츠 성지’로 거듭난다.
롯데백화점은 18일 본점 본관 7층 ‘스포츠&레저관’을 리뉴얼 오픈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내외국인들의 스포츠·레저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고 17일 밝혔다. 본점 ‘스포츠&레저관’은 본관 7층과 연결된 에비뉴엘 6층의 ‘나이키
최초의 컨버전스형 쇼핑몰, 80% 새단장…8월 그랜드 오픈프리미엄 다이닝 홀 구성…서빙 서비스 도입정준호 대표 “유통채널 경계 무너져…쇼핑몰, 성장 동력”
“백화점, 쇼핑몰 등 유통채널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시대다.”
3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에 인접한 ‘타임빌라스 수원’을 한 바퀴 둘러본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롯데몰 수원점이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탈바꿈, 새롭게 도약한다.
롯데백화점은 유통 역량과 쇼핑의 미래 가치를 결집한 새로운 쇼핑 플랫폼인 ‘타임빌라스’(TIMEVILLAS)’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호점인 타임빌라스 수원은 백화점과 쇼핑몰의 강점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몰’이다. 백화점이 가진 프리미엄 테넌트와 서비스를 쇼핑몰에 적용,
롯데백화점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롯데몰 수원점을 대규모 리뉴얼, 특히 유명 맛집을 잇달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앞서 올해 2월 레저와 키즈 상품군 58개 매장과 지난달 말 뷰티 및 컨템포러리 매장 29개를 차례로 리뉴얼했다. 이후 프리미엄 푸드홀을 포함해 총 69개의 매장 리뉴얼에 돌입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리뉴얼을 시작한 이래 매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 타임빌라스상표권 출원, 리뉴얼 시동…스타필드와 경쟁2026년 타임빌라스 대구 출점 예정김상현 “지역 랜드마크 복합쇼핑몰 개발 주력”
롯데쇼핑이 복합쇼핑몰 롯데몰을 ‘타임빌라스’로 바꾸는 리브랜딩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롯데몰 수원을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바꾸는 것을 시작으로, 대구시에 문을 열 복합쇼핑몰 간판도 타임빌라스로 내
두 쇼핑몰, 불과 2km 거리…젊은층 수요 고려해 내부 구성도1030세대 구성비 높아...스포츠·키즈 등 상품군 강화도
‘유통 맞수’ 롯데와 신세계가 수원 상권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롯데몰 수원이 스타필드 수원에 맞서기 위해 입점 점포(테넌트)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세계가 MZ세대를 겨냥한 스타필드를 선보이자 나온 대응책인데, 롯데는 연내 롯
롯데몰 수원점이 5개월 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수원 상권 최대 레저와 키즈 테넌트(상업 점포)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0월부터 이 달까지 약 5개월간 공을 들인 총 58개의 매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수원 지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소득층 인구의 확대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콘텐츠의 다양성과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동시에 제공
롯데쇼핑이 아시아 쇼핑 1번지를 목표로 베트남 하노이에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 공식 개장에 시동을 걸었다.
롯데쇼핑은 오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이하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를 프리 오픈(사전 개장)하고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하노이의 중심지인 서호(西湖) 신도시 지역에 쇼핑몰‧마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지난달 27일 문을 연 아웃도어 전문관 개점 후 3주간 전체 센텀시티점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1600평 규모의 전문관은 등산·캠핑·웰니스케어 등 스포츠·아웃도어의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살린 공간을 만들고 최신 트렌드의 브랜드와 콘텐츠를 소개한다. 캠핑족들을 위해 ‘피엘라벤’, 경량 텐트, 백패킹 전문
연면적 24만 6000㎡ , 머물고 싶은 ‘스테이플렉스’ 복합문화공간데이비드 호크니 등 국내외 유명 작품 전시, 백화점 최초 ‘도슨트 서비스’도2030 선호 브랜드 총망라, 전체 면적 50%를 예술ㆍ문화 등 체험 콘텐츠로F&B가 최대 강점…'한국인의 밥상' '베지크릭' 등 국내외 100여개 맛집 총집합
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신규 출점하는 동탄점이 20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경기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점은 3040 키즈맘을 겨냥해 영업 공간의 절반 이상을 F&B(식음료)와 리빙, 체험, 경험 콘텐츠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전통 명품을 비롯해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고 특히 가족 고객을 겨냥해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나이키를 비롯해 국내 최초 키즈 영어카페도 선보인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초대형’, ‘디지털’, ‘체험’ 컨셉의 스포츠관을 오픈해 MZ세대를 사로잡는다.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들에게 초대형 매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한번에 보여주면서 디지털 컨셉으로 재미를 더하고, 단순 구매를 넘어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오프라인의 강점을 최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쇼핑은 20일 개장하는 롯데백화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