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1분기 매출 5886억원 ‘역대 최대’⋯영업익도 13% ↑

입력 2025-05-13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맥스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매출 전년 대비 11.7% 증가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갈아치웠다. 국내 뿐 아니라 동남아법인 성장세가 도드라졌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올해 1분기 매출은 58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513억 원으로 13% 증가했다.

실적 성장세는 국내법인이 이끌었다. 코스맥스 한국법인 매출은 362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 늘었다. 영업이익도 14% 증가한 343억 원을 기록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올해에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인디브랜드 고객사의 국내·외 활약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법인도 호실적을 이어갔다. 인도네시아법인에서는 선케어와 클렌징 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22.8% 증가한 296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한 27억 원으로 추산됐다. 태국법인의 경우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152.1% 증가한 239억 원에 달했다. 순이익도 2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중국법인의 경우 현지 화장품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매출은 16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다. 주요 고객사들의 역성장폭이 줄어드는 한편, 오프라인 중심의 대형 고객사 영입 등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다만 미국법인 매출은 신규 고객사의 매출 반영이 늦어지면서 전년 동기 26% 감소한 287억 원으로 나타났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전 카테고리에 걸쳐 혁신 제품들로 국내·외 고객사의 성장을 뒷받침하면서 지난 1분기에도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동남아 시장 성장에 맞춰 태국과 인도네시아 신공장 건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 내 지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와이스 재계약에 관심 집중⋯하반기 엔터주의 운명은? [엔터로그]
  • "역사는 역사, 쇼핑은 쇼핑"…달라진 '일본 소비법' [데이터클립]
  • 안유진, 디에이치 방배, 청약 그리고 박탈감 [이슈크래커]
  • '롤 클래식' 하기 전 필독⋯그 시절 OP 챔피언ㆍ아이템 총정리 [이슈크래커]
  • 중국 2분기 성장률 4.3%…2022년 이후 최저 [상보]
  • 이 대통령,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논란에 "보완대책 신속히 마련하라"
  • “폭락 다음 날 반등에 속지 마라”…7번 중 닷새 내 회복은 단 한 번 [코스피 6800 쇼크, 반등의 벽]
  • 바클레이스, SK하이닉스 ADR 목표가 330달러 제시...주가 27% 급등 [마켓핫]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48,000
    • +0.66%
    • 이더리움
    • 2,831,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334,800
    • -3.68%
    • 리플
    • 1,633
    • -0.24%
    • 솔라나
    • 113,500
    • +0%
    • 에이다
    • 240
    • -0.41%
    • 트론
    • 478
    • -0.21%
    • 스텔라루멘
    • 273
    • +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40
    • -4.35%
    • 체인링크
    • 12,500
    • +2.54%
    • 샌드박스
    • 71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