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7주년을 맞이한 동국제약이 실적에 날개를 달았다. 의약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등 모든 사업 부문이 해마다 성장하는 가운데 자회사까지 활약하면서 연매출 최고 기록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237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13.7%, 20.5
애경산업의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AGE20’S’)는 중국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이자 전 펜타곤 멤버인 ‘옌안’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재다능한 표현력은 물론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 옌안이 AGE20’S가 추구하는 ‘감성과 감각을 만족시키는 뷰티’라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바이오테크와 고기능성 바이오소재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헬스케어·뷰티 분야 고기능성 신소재 공동 개발 △미생물 배양 및 유전자 재조합 기술 협력 △K-뷰티 및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공동
국내 패션 주요 업체, 올 1분기 매출 감소고물가·날씨 영향으로 소비 심리 위축패션업체, 해외 공략으로 신성장 동력 찾기 분주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패션기업들이 일제히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고물가에 오락가락한 이상 기후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패션기업들은 내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시장이 큰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으며 실적 반등
다음 주(19~23일) 국내 증시는 단기 차익 실현 심리가 강화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인공지능(AI) 모멘텀 회복 기대감이 있는 관련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은 코스피 주간 예상 범위로 2550~2690포인트(p)를 제시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12일~16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49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물려받은 유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5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준희’를 통해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Q&A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최준희는 자신의 꿈, 목표, 악플에 대한 멘탈 관리, 성형, 다이어트 등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했다.
특히 최준희는 “제 꿈 올해 인스타 팔로워를 20만 명까지 찍
“면세점 인기 품목은?...내국인은 위스키, 외국인은 K푸드”
신세계면세점은 5월 황금연휴 기간(4월 30일~5월 6일) 동안 7개국 개별 관광객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내국인은 고급 주류에 집중하고 외국인은 K푸드 소비가 두드러졌다고 16일 밝혔다.
중국인은 마스크팩을 가장 많이 구매했으며, 스팸과 딸기 초콜릿, 허니버터아몬드가 뒤를 이었다
콜마, 비앤에이치 이사회 개편 ‘남매 갈등’ 점입가경코스맥스, 형제간 경쟁하며 승계 준비...성과입증 과제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대표 기업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의 2세 경영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승계가 마무리됐지만 남매 갈등이 새삼스레 격화하는 모습이고, 코스맥스는 형제가 경영 성과를 입증하기 위해 담금질을 하는 모습이다.
16일 화장
탈모치료, 피부재생 등 항노화 솔루션 개발기업 이노진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가 주최한 ‘2025 메디컬 프라임 카드(KALDAT Prime Card) 비전 선포식’에 제휴사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ALDAT 정회원과 26개 제휴사가 한자리에 모여 학회-산업계 협력 비전을 공유했다.
KALDAT 메디컬 프라임
미샤·어퓨 등 화장품 브랜드를 전개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03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8% 감소, 영업이익은 2.6% 증가했다.
에이블씨엔씨는 고환율과 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라 면세 채널 의존도를 줄이며 매출은 줄고, 유통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
한국콜마그룹의 지주사인 콜마홀딩스가 건강기능식품 계열사 콜마비앤에이치의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면서 남매 갈등이 깊어지자, 창업주이자 부친인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중재에 나섰다. 윤 회장은 현 경영구조를 유지하는 쪽에 힘을 실었지만, 윤상현 부회장이 이끄는 콜마홀딩스가 선을 그었다.
16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윤 회장은 전날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린
콜마홀딩스가 콜마비앤에이치의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며 남매간 갈등이 수면 위로 불거지자 창업주이자 부친인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현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회장은 15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린 콜마그룹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한국콜마로 대표되는 화장품·제약 부문은 윤상현 부회장이, 콜마비앤에이치로 대표되는 건강기능식품 부문은
동국제약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동국제약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 2237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20.5%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판매비와 관리비의 효율성이 높아지며 호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헬스케어 사업부문이 진행하는 유통 채널 다각화가 수익
휴메딕스는 개별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1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히알루론산(HA) 필러 수출 및 원료의약품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공장 가동률과 수익성이 개선된 데 따른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1억 원으로 3% 줄고, 당기순이익은 134억 원으로 45% 늘었다.
강민종 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뷰티부문 기술혁신센터에서 발표한 '유글레나 유래 엑소좀 모사체의 피부재생효능' 논문이 '가장 많이 본 논문’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가장 많이 본 논문’은 해당 논문이 실린 한 해 동안 게재된 모든 논문 중 조회수나 다운로드 수가 연간 상위 10% 이내를 기록한 논문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이 논문은 신세계인터내셔날 기
선진뷰티사이언스가 북미와 유럽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약 224억8815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감소한 약 37억3474만 원, 당기순
에스엠씨지는 1분기 매출액 132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4%, 20.1%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K-뷰티의 글로벌 인기가 실적을 견인했다"라며 "특히, 메디큐브, 이누아 등 인디브랜드에 대한 매출 증가와 미국의 존슨앤존슨, 유럽의 YEPODA(예쁘다) 등 글로벌 기업에 대한 제품 수출이
1분기 매출 489억 원⋯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다이소·올리브영·군마트 등 국내 신규 채널 매출 성장인도·멕시코 등 신흥국 매출↑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89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1%, 58.5% 증가한 수치다.
토니모리는 이번 1분기에 다이소를 비롯,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GTF)가 글로벌 K-뷰티 열풍과 정부의 K관광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1분기 연결 및 별도기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15일 GTF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3억 원, 51억 원, 56억 원,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