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광교1동에 따르면 4월 30일, 광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e편한세상 2차 경로당을 찾아 광교 시립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파리바게뜨에서 후원하는 빵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 5월 6일에는 참누리 경로당을 5월 7일에는 대학로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 가슴에 정성스럽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릴레이 안부 활동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의 손길이 담긴 카네이션은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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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세대 간의 따뜻한 교류가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안녕이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