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엘리베이터가 제37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민욱 현대엘리베이터 사무직노조위원장, 이동근 한국경총 상근부회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주인수 현대엘리베이터 노조위원장.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제37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1984년 창립 이래 40여 년간 총 35회의 무분규 단체교섭 타결을 기록하는 등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노사문화를 이어오며 업계의 모범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