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일부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고객·신차개발 무관"

입력 2025-04-30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의 일부 임직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일부 임직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파악하고 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임직원의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차그룹은 침해 사고에 사용된 IP 주소를 차단하는 등 후속 긴급 조치를 취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임직원에 관련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보내며 주의를 당부했다. 고객 정보나 기술, 신차 개발 정보 등은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의 거짓말, 기후정책 흔들어…언론이 제자리 찾아야” [미리보는 CESS 2025]
  • 단독 美국무부 부차관보, 한화오션·KAI 둘러본다...DIU 고위인사도 첫 방한
  • 코요태 신지의 7살 연하 예비신랑, 문원은 누구?
  • 왜 내가 탄 지하철 칸만 덥죠?…여름철 지하철 냉방의 진실 [해시태그]
  • 글로벌 스타 이정재, 그가 사는 '라테라스'는 [왁자집껄]
  • 서울·수원·대구·창원 오늘(24일) 비, 프로야구 우천취소 우려…강우콜드게임 기준은?
  • 동일본 이어 난카이 대지진도?…예언서 된 '내가 본 미래', 선배도 있다 [해시태그]
  • [가보니] "공시지원금 지금 제일 높아요"…SKT, 신규영업 재개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411,000
    • +2.16%
    • 이더리움
    • 3,318,000
    • +5.27%
    • 비트코인 캐시
    • 631,000
    • -0.71%
    • 리플
    • 3,018
    • +7.14%
    • 솔라나
    • 199,600
    • +6.34%
    • 에이다
    • 810
    • +5.88%
    • 트론
    • 375
    • +0.54%
    • 스텔라루멘
    • 341
    • +5.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2,700
    • +4.4%
    • 체인링크
    • 18,030
    • +9.07%
    • 샌드박스
    • 356
    • +8.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