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경북 산불 피해지역 점검…"영농 재개에 총력 지원"

입력 2025-04-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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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사과ㆍ복숭아 등 과수 주산지, 피해 조속히 복구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5일 경북 의성군을 방문해 농작업 대행 현장을 둘러보고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5일 경북 의성군을 방문해 농작업 대행 현장을 둘러보고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봄철 영농 재개에 차질이 없도록 농기계 무상 임대 및 할인판매(최대 40%), 농작업 대행, 농기계 무상 점검·수리 등 민‧관이 합심해 총력을 다해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경북 의성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작업 대행 현장, 고추 육묘장과 경북 상주시 한국과수농협연합회(과수 묘목 생산·관리 센터)를 방문해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산불은 3월 21~30일 10일간 11개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그동안의 다른 산불과 비교하면 농업 분야 피해가 가장 컸다.

송미령 장관은 농기계 소실로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을 방문해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농기계 부족 문제 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자원과 인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 장관은 과수 묘목 생산·관리 센터에서 “산불 피해지역은 사과ㆍ복숭아 등 과수 주산지로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있으며 향후 수급에도 문제가 없도록 농진청, 지자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품목별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기술 지도 및 생육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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