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 본사에서 진행된 가스터빈용 정밀주조 제작기술 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서비스BG장(왼쪽)과 강영 HD현대마린엔진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가스터빈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가스터빈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HD현대마린엔진과 이날 가스터빈용 정밀주조 제작기술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은 “발전용 가스터빈 사업에서 쌓은 기술과 노하우로 국내 가스터빈 공급망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