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기업 10곳 새출발…R&D 40억 원씩 지원

입력 2025-04-2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부, R&D 신규과제 10개 선정…첨단제조·이차전지 등 전략산업 집중 지원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정부가 수출 유망 중견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 사업’ 신규 연구개발(R&D) 과제 10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플러스’는 성장 잠재력과 글로벌 진출 의지를 갖춘 중견기업을 발굴해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선정 기업에 R&D 자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수출 △금융 △법률 등 비 R&D 부문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11년부터 운영된 ‘월드클래스300’ 사업을 잇는 후속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2033년까지 총 4635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지금까지 총 366개 기업이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10개 기업은 △미래모빌리티 △첨단제조 △에너지신산업 △핵심소재 △이차전지 등 중견기업 전략산업 분야에서 R&D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선정 기업인 △위츠 △제일연마공업 △서한이노빌리티 △덕일산업 △힘펠 △에이치에너지 △대원제약 △케이에스엠컴포넌트 △디에스테크노 △율촌화학 등은 5월 중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과제당 평균 3~4년간 총 40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지속적 성장을 위해 중견기업은 내수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해야 하며, 이는 결국 기술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가능하다"라며 "정부는 R&D 지원에 이어 수출·금융·법률 등 비 R&D 지원으로 월드클래스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52,000
    • -2.41%
    • 이더리움
    • 2,494,000
    • -5.35%
    • 비트코인 캐시
    • 286,700
    • -4.81%
    • 리플
    • 1,667
    • -2.51%
    • 솔라나
    • 104,100
    • -6.38%
    • 에이다
    • 231
    • -4.55%
    • 트론
    • 499
    • -0.2%
    • 스텔라루멘
    • 291
    • -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30
    • -4.54%
    • 체인링크
    • 11,390
    • -5.56%
    • 샌드박스
    • 78.98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