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로 대출 기간은 5년(거치기간 2년 이내)이다.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금리를 1.9→1.5%로 인하하고 기존 대출금의 상환유예, 만기연장 등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입력 2025-04-08 09:00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로 대출 기간은 5년(거치기간 2년 이내)이다.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금리를 1.9→1.5%로 인하하고 기존 대출금의 상환유예, 만기연장 등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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