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K Global PS는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이 공동 개발한 39호 신약 ‘배리트락스주’의 임상 1, 2상 임상 전 과정을 담당하며 핵심 파트너로서 일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허가된 39개의 국산 신약 중 15개의 임상시험 경험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전체 국산 신약의 약 40%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2021년 이후 허가된 9개 중 7개의 신약 허가에 기여했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앞으로도 임상시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