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 직원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AI 어시스턴트 서비스의 자동 통번역 기능을 이용해 유럽 및 베트남 법인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자료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개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고 업무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 자체 기술로 AI 어시스턴트를 개발하고 도입한 사례는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다. 이 서비스는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준다. ‘화상회의 자동 통번역’과 ‘AI 회의록 자동 작성’ 등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