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디지털 트윈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입력 2025-04-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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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Robotic Total Stations, 원격 조작 가능 측량 장비) 장비로 골조의 시공오차를 측량하는 모습. (사진제공=CJ대한통운 건설부문)
▲RTS(Robotic Total Stations, 원격 조작 가능 측량 장비) 장비로 골조의 시공오차를 측량하는 모습. (사진제공=CJ대한통운 건설부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디지털 트윈 역량 강화를 위한 BIM, 드론, 3D 스캐너 중심의 현장 전문가 양성과정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과정은 각 현장의 공사, 공무, 품질, 안전직무자를 대상으로 한 심화 과정과 현장 소장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기본 과정으로 나눠 총 9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장 실무자뿐만 아니라 현장 소장을 비롯한 관리자급까지 관련 교육에 참여해 전 현장에서 스마트 건설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전반적인 시공 품질 역량을 높인다.

스마트 건설 기술 활용 수준 단계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BIM, 드론, 3D 스캐너, RTS(원격 조작 가능 측량 장비), 스케치업 프로그램 활용 및 관련 자격증 응시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2022년 스마트건설 전담 부서를 신설하여 전국의 현장 방문 지원과 수주 검토 지원 및 공사 단계별 지원 등을 통해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BIM, 드론, 3D 스캐너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종이 도면을 기초로 한 협의보다 직관성을 키웠다.

공사 금액 1000억 원 이상 물류시설이나 생산시설, 복잡도가 높은 도심지 톱다운 현장에 토공, 골조 모델링을 의무화하여 설계 오류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드론 촬영 및 정합을 통해서는 3D 시공 현황 기록 및 공유, 현장 경사도, 면적, 거리 등 현장 측정과 토공량 산출 및 공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3D 스캐너로는 ㎜ 단위 오차까지 정밀한 현황 데이터를 취득함으로써 설계와 시공 현황 비교 분석을 통해 시공 오차 리스크에 대한 조기 대응을 하고 있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디지털 기술 역량을 축적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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