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기업부담은 얼마나 늘었나”…대한상의, 온라인 좌담회

입력 2025-04-1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년스타트업-정부‧학계 전문가 대담
소통플랫폼 ‘소플’서 Q&A 질문 제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이투데이DB)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이투데이DB)

대한상공회의소가 법인세와 규제, 노동비용, 환경비용 등 기업경영의 부담이 얼마나 변했는지 짚어보고 평가한다.

대한상의는 17일 대한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0년의 정책평가! 향후 10년의 혁신환경’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좌담회에서 대한상의와 정책평가연구원은 10년 만에 재개한 ‘기업부담지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하는 기업부담의 변화상을 살펴보고, 향후 혁신환경 조성을 위한 과제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안종범 정책평가연구원장(전 경제수석)이 ‘기업부담지수로 본 지난 10년의 기업환경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조세‧준조세, 규제 등의 기업부담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설명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남형기 국무조정실 제2차장, 이혁우 배재대학교 교수(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정지은 코딧 대표, 이세비 기획재정부 청년보좌역 등 정책현장과 학계,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업환경을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혁신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벌인다.

이어 온라인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회의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주재한다. 사전 질문은 대한상의 소통 플랫폼 ‘소플’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30,000
    • -2.37%
    • 이더리움
    • 4,556,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0.41%
    • 리플
    • 3,054
    • -2.3%
    • 솔라나
    • 199,500
    • -4.45%
    • 에이다
    • 619
    • -5.93%
    • 트론
    • 432
    • +1.41%
    • 스텔라루멘
    • 360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83%
    • 체인링크
    • 20,370
    • -4.32%
    • 샌드박스
    • 212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