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셀트리온, '아일리아·데노수맙' 시밀러 3종 "호주 승인"

입력 2025-04-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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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아이덴젤트·스토보클로·오센벨트 "시판허가"

셀트리온(Celltrion)이 최근 호주 의약품청(TGA)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Eyedenzelt,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와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STOBOCLO, 성분명: 데노수맙)-오센벨트(OSENVELT, 성분명: 데노수맙)’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덴젤트는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myopic CNV)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받았으며, 허가 제형은 바이알(vial) 주사제와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종류다.

아이덴젤트는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중 호주에서 처음으로 허가를 획득한 제품으로 초기 시장을 선점하고 시장에 빠르게 침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5억2300만달러를 올린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다.

스토보클로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오센벨트는 골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각각 오리지널 의약품이 호주에서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PROLIA)와 엑스지바(XGEVA)의 지난해 합산 글로벌 매출액은 65억9900만 달러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 제품의 연이은 허가 획득으로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과 영향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며 “남은 상업화 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고 제품이 시장 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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