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0일부터 美수입품 추가관세 34→84%"

입력 2025-04-09 2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출용 컨테이너. 신태현 기자 holjjak@
▲수출용 컨테이너. 신태현 기자 holjjak@

중국이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50%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이 중국에 수출하는 물품에는 총 84%의 관세가 붙게 됐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10일 낮 12시 1분(현지시간)을 기점으로 부과하는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34%에서 84%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또 중국 상무부는 쉴드 AI와 시에라 네바다 등 미국 군수기업 6개를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에 추가하기로 했다. 아메리칸 포토닉스, 노보텍, 에코다인 등 미국 12개 기업에 대해선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통제한다.

아울러 미국의 '50% 추가 관세'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추가로 제소했다. 앞서 미국은 중국의 보복 관세 조치에 대응해 트럼프 2기 출범 후 누적 104%의 관세를 중국에 추가 부과하기로 한 바 있다.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이른바 '10%+10%'의 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34%의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이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단 내용을 발표하자 해당 조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경고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20,000
    • +1.15%
    • 이더리움
    • 3,107,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29%
    • 리플
    • 2,088
    • +1.66%
    • 솔라나
    • 130,400
    • +1.48%
    • 에이다
    • 390
    • +1.56%
    • 트론
    • 440
    • +0.23%
    • 스텔라루멘
    • 24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30
    • -3.7%
    • 체인링크
    • 13,560
    • +1.73%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