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대선, 흠결 없는 절차 관리 최선…공정 선거 힘쓸 것"

입력 2025-04-08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속한 선거준비 및 안정적 투·개표 관리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 시달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17개 시·도선관위 상임위원 및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리대책' 회의를 열고 신속한 선거준비 및 안정적 투·개표 관리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와 방침을 시달했다.

김필곤 상임위원은 인사말에서 대통령선거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정치·사회적 통합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면서, 비상한 각오로 부정선거 의혹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흠결 없는 절차 사무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김용빈 사무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짧은 준비 기간, 높은 정치적 관심, 부정선거 의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선거를 관리해야 한다면서, 국가통합을 기대하는 국민적 염원이 큰 만큼 직원 모두가 공정한 선거관리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중앙선관위는 먼저 비상선거관리체제 즉시 구축, 선거관리 협력체계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선거관리 인력·시설 및 장비·물품의 최단기·안정적 수급방안을 마련하고 투·개표사무의 투명성·정확성·보안성을 강화한다.

특히 △흠결 없는 절차 사무 관리를 통한 대국민 신뢰 향상 도모 △공정성이 담보된 (사전)투·개표사무인력 확보 및 사전 교육 강화 △가짜뉴스 등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대한 적극·신속 대응 및 전담팀 확대 설치 △투·개표소 안전확보 및 청사 방호요원 배치 추진 △피싱 메일, 악성코드 등 사이버 보안 위협 대비 각종 보안 강화 조치사항 준수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중대 선거범죄는 엄중히 조사·조치하는 것을 토대로 급변하는 선거환경에 대응하는 탄력적 예방·단속체제를 구축해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선거범죄에 엄중히 조사·조치하기로 했다.

그 방안으로 △고의성 없는 사안은 현지시정, 재발 방지 약속, 행정 조치 등으로 준법선거 분위기 조성 △유권자의 정치적 의사 표현 및 선거참여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보장 △대규모 집회 시 행사 시작 전 주최 측에 유의사항 등을 안내해 합법 집회 유도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중대 선거범죄(허위사실공표·비방, 선거여론조사 결과 왜곡 공표 등)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조사·조치 △예방·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지속하는 경우 경중과 관계없이 엄중 조치 등을 취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정한 선거여론조사 환경 조성을 위해 △정당·후보자, 언론사 등 대상 시기별 주요 위반사례 및 유의사항 등 적기 안내 △관내 선거여론조사기관 관리·감독 강화 △실시신고서 심사 철저 및 결과 등록‧공표 모니터링 강화 등의 방안도 마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93,000
    • -0.47%
    • 이더리움
    • 3,027,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4.51%
    • 리플
    • 2,014
    • -1.76%
    • 솔라나
    • 124,300
    • -2.13%
    • 에이다
    • 366
    • -3.94%
    • 트론
    • 484
    • +1.26%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70
    • -1.59%
    • 체인링크
    • 12,790
    • -2.29%
    • 샌드박스
    • 110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