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경북 의성군 야산에서 시작된 경북지역 '괴물산불'의 진화율이 85%까지 올랐다. 28일 오전 산림청은 경북 일대 평균 산불 진화율이 8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의성 95%, 안동 85%, 청송 89%, 영양 76%, 영덕 65% 등이다. 산림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력 2025-03-28 07:35
경북 의성군 야산에서 시작된 경북지역 '괴물산불'의 진화율이 85%까지 올랐다. 28일 오전 산림청은 경북 일대 평균 산불 진화율이 8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의성 95%, 안동 85%, 청송 89%, 영양 76%, 영덕 65% 등이다. 산림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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