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원장 48.9억 원 재산 신고 [재산공개]

입력 2025-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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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아파트 등 건물만 34억
김태규 부위원장 11억 재산 신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2.26.사진=뉴시스 (뉴시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2.26.사진=뉴시스 (뉴시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48억9371만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직전년도 대비 4억1405만3000원 늘었다.

26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도 정기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충청북도 진천군 단독주택으로 총 34억680만2000원 상당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인, 배우자, 장녀 명의의 예금 15억7434만8000원도 신고했다. iMBC 4200주와 한국전력 2498주 등을 포함한 주식 2억2032만8000원과, 건물임대 및 금융 등 배우자의 채무 5694만5000원도 알렸다.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은 11억240만8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부위원장은 본인 명의의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다가구주택과 공동명의의 부산시 해운대구 아파트 등 건물 17억1500만0000원을 알렸다. 본인과 배우자, 장녀, 차녀의 예금은 총 1억1504만4000원이었다. 김 부위원장은 채무로 사인 간 채무, 금융채무, 건물임대채무 등 총 7억9785만4000원을 신고했다.

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은 재산 39억2953만6000원을 신고했다. 민영삼 방통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과 박철원 방통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감사의 재산은 각각 11억1494만4000원, 12억7680만 원이었다.

최철호 방통위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재산 13억5637만9000원을 신고했다. 김유열 방통위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의 재산은 13억8343만8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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