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5기, 정숙 없고 미경 있다…새 이름 등장 이유는?

입력 2025-03-05 2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PLUS ‘나는 SOLO’ 캡처)
(출처=SBS PLUS ‘나는 SOLO’ 캡처)

‘나는 솔로’ 25기가 막을 올렸다.

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5기 출연자들이 공개된 가운데 새 이름 ‘미경’이 등장했다.

이날 MC 데프콘은 “이번 기수에는 정숙이라는 이름이 없다고 한다. 그 이름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가진 분이 없다고 한다”라며 “다른 기수에서는 다시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 이름 ‘미경’의 등장에 “보시다 보면 왜 미경이라는 이름을 짓게 됐는지 아시게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놏였다.

새롭게 등장한 미경은 171cm라는 장신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남다른 직업으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미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제 두바이 출장 갔다가 왔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해외 출장을 간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애는 3번 정도 했다. 첫 연애가 늦었다. 27살 때다. 그때 일을 열심히 했다”라며 “20대 때 미술 감독이 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와 광고 미디어에서 미술감독으로 일했다는 미경은 “그때는 대리만족할 게 많았다. 잘생기고 예쁜 분들이 많았다”라며 늦은 연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으로 이이경을 꼽기도 했다.

한편, 25기를 빛낼 솔로남녀들의 리얼 정체는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AI 관련주 강세에 산타랠리 조짐…나스닥 0.52%↑
  • 큰일났다 수도권 주택시장… "4.2% 더 뛴다" 전문가 경고
  • “3년간 몰랐다”…신한카드, 내부통제 구조적 취약 드러나
  • 전현무, '차량 링거' 의혹에 진료 기록까지 공개⋯"적법한 진료 행위"
  •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발사 직후 폭발 가능성
  • HD현대·한화 수주 경쟁…트럼프 '황금함대' 두고 불붙나
  • 열차 대란 피했다…철도노조 파업 유보
  • 올해 7만5000가구 분양한 10대 건설사, 내년엔 12만 가구 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83,000
    • -1.85%
    • 이더리움
    • 4,423,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1.16%
    • 리플
    • 2,806
    • -1.89%
    • 솔라나
    • 185,300
    • -0.96%
    • 에이다
    • 543
    • -0.91%
    • 트론
    • 424
    • -0.93%
    • 스텔라루멘
    • 321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50
    • +2.79%
    • 체인링크
    • 18,370
    • -2.13%
    • 샌드박스
    • 168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